10월 5일
1회차 오전 11시, 2회차 오후 2시
관성회관
출연진
ㅇ 집이란 무엇인가.
우리에게 필요한 공간. 살아가야할 공간은 어떤 것인가.
지금 시대에 가족은 어떤 의미인가. 다소 어렵고 무거운 사회적인 문제에 대해 해답을 제시하는 것이 아닌 쉬운 질문으로 바꾸고 관객들이 환기할 수 있는 시간을 주고자 만든 공연입니다. 주제의식은 뚜렷하고 무겁지만 풀어가는 화법을 가볍게 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편하게 관람할 수 있는 공연으로 만들었습니다. ‘마술 같은 집’이 풀어내는 마술 같은 하루
- 마임, 마술, 무용, 저글링(서커스) 등 비언어극의 요소로
결혼, 육아, 내집마련 등의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주제를 풀어낸 연극입니다.
ㅇ 공감할 수 있는 공연
- 자신들과 밀접한 주제에 대한 이야기를 새로운 형식으로 보고 느낌으로서
다양한 시각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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