개막작 배비장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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배비장전

10월 4일 금요일 저녁 7시
옥천문화예술회관

출연진 
최종원, 강효성, 백운봉, 윤희철, 
강성해, 하영화, 강종임, 우서율,
김대홍, 김경만

제작

극단 돌담
연출/ 각색 이우천
무대제작/ 김철수
조명디자인/ 장영섭
음향/이룻영실
분장/ 고영남, 의상/김지혜
기획/권태연, 디자인/고선옥
기획/이종열, 제작/박현순

줄거리

배비장전은 구전으로 내려오는 우리의 전통 판소리를 조선 후기 소설로 정리한 작품으로써 배비장이라는 인물을 통해 당시 지배층들의 위선을 신랄하게 풍자하는 내용을 담고 있다.
특히 기생에게 절대 한 눈 팔지 않겠다고 큰소리 쳤던 배비장이 애랑의 간교에 넘어가 궤짝안으로 숨어, 급기야는 벗은 몸으로 궤짝에서 나와 마구 헤엄을 치는 모습은 오늘날에도 보는 이의 배꼽을 빼게 만든다.